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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경기침체와 유로화의 미래
입력 2009-04-27 오전 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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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유로에 너무 많은 희망을 갖고 계신듯 해서 영국 텔레그레프에 나온 소식을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http://www.telegraph.co.uk/money/main.jhtml?xml=/money/2008/07/15/ccspain115.xml

이 기사에 의하면 유로존의 industrial production은 작년보다 1.5% 줄었습니다. 그리스의 경우 6.6% 줄었고 포로투갈 6.2%등등 줄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보다 스페인의 경우 더 심합니다. 스페인의 모기지는 98%가 변동환률로 되어있어 스페인 부동산은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15% 하락, Deutshe Bank는 2012년까지 약 35% 정도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태리는 유로본드를 GDP 3%로 제한한 규정을 버리고 더 많은 본드를 발행하여 infrastructure를 개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decoupling에서 이제 recoupling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도 역시 contraction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핌코의 분석가들은 (이 사람들 믿을바 못되지만) 유로가 한 25~30%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의견: 이 상황은 독일이 인플레이션이란 이유를 들어 더 이상 금리를 현 금리로 지탱할수 있을지 의문을 갖게 합니다. 돈의 가격은 물론 여러 변수가 있지만 돈의 사용료인 금리가 꽤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이 사용료를 내린다는 것은 그만큼 싸구려라는 논리이지요. 그래서 제 생각은 현재 가장 싸구려 돈인 엔 (금리가 낮으니까)은 더 싸구려가 되려도 해도 될수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헤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번 유로 금리 인상시 달러 오른거 기억하시는지요. 경고였습니다. 물론 다른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 불가능하지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은 다음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그때 그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
 
출처 : 아고라 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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