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드'가 전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거대 IT업체들이 가정내 에너지 사용을 관리해주는 SW시장을 진출을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구글, 시스코, 버라이즌에 이어 'SW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가정내 에너지 관리SW 시장은 벌써부터 별들의 전쟁 구도가 펼쳐지는 양상입니다.
이들 업체 SW는 사용자들이 가정에서 전기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해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MS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전기 산업 관련 한 컨퍼런스에서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웹애플리케이션 '홈'(Hohm)에 대해 소개했다고 씨넷뉴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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