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가 발표한 '장수기업의 조건'으로,
23년간 주주 가치(주주가치+배당) 상위 100대 기업의 데이터를 집중 분석하여
장수기업의 7가지 공통점을 제시한 것입니다.
1. 돌파력(突破力)
- 최근 2년 연속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능력.
- 에너지 관련 사업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지속 성장하고 있는 미쓰비시 상사.
2. 획득력(獲得力)
- 높은 영업이익률로, 자사의 핵심사업에서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뜻.
- 생산의 대부분을 아웃소싱해 저비용을 실현한 계측제어기기 생산회사 키엔스.
3. 연속력(連續力)
- 매출, 수익, 배당을 계속 늘릴 수 있는 힘.
- '사론파스'라는 히트상품 외에 고령화되고 있는 점에 착안, 의료용 진통제 '모라스'를 히트시킨 제약회사 히사미쓰.
4. 인간력(人間力)
- 종업원 1인당 영업이익이 많아야 하는 것을 의미.
- 발상의 전환으로 게임기를 가족 필수품으로 만든 닌텐도의 '위(Wii)'.
- 히트상품의 핵심은 '창의적인 인재'.
5. 레버리지력(leverage力)
- 과거 5년간의 영업이익을 과거 6-10년간의 연구개발비로 나눈 수치.
6. 회수력(回收力)
- 설비투자 수익성이 좋아야 한다는 뜻.
7. 진출력(進出力)
- 아시아 시장에 대한 수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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