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 마다 앞다투어 명품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세번째로 전북 부안군이 변산마실길 1구간을 열었습니다.
미흡한 상태로 지난 6월 21일(일)제가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우리땅걷기에서 개통식을 갖었습니다.
변산 마실길 1구간은
새만금 전시관에서 시작해 변산과 고사포 해수욕장을 지나 적벽강과 수성당, 채석강이 있는 격포항까지 18km에 이르는 길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다소 눈에 띄지만
전 구간 100여Km, 총 5구간으로 나눠서 만들어지게 될 변산마실길이 명품으로 거듭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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