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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의 반대말
입력 2009-06-30 오전 8:09:47
마음에 드는 노트지기의 업데이트 된 글을 내 노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43호 (2009/06/30)
<사랑의 반대말>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나 증오가 아닙니다.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이 지나쳐 죽도록 증오한다’는 말은
사랑과 미움의 뿌리가 같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겠지요.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자신과는 관계없다고 단정하는 무관심.
그것은 무시하는 것과는 다른 마음입니다.
무시가 증오에 가까운 사랑의 변형이라면
무관심은 의식이 거기에 없는 것,
즉 생각조차 없는 마음이지요.
이웃의 땀과 눈물, 고심, 고생, 고민, 분노 등
모든 일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 마음이 무관심입니다.
인드라 초한. 강민구 지음
'마음 원리'
중에서 (마음터)
*****
어릴 적 우리는 학교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배웠습니다.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은 혼자서는 결코 살 수 없으며,
서로 어울려 살면서 끊임없이 누군가와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 이는 서로 관심이 있기에 나오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미워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복수는 ‘무시’라고 합니다.
내가 있는 지 없는지 조차 알 수 없는 무존재감은 미움이나 증오보다 무섭습니다.
어떤 연예인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악플이라도 달린다는 것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라고.
김찬규 펀경영연구소장님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름은 ‘이르다’는 말의 준말입니다.
누군가 불러 주어야 생명이 들어가는 나의 존재입니다.
나 혼자 살면서 갖는 나의 것이 아니고 남들이 불러 주어야
내가 다시 살아나는 진정한 나의 것이면서도 남의 것입니다.”
투명인간만이 사는 사회가 아닌
서로가 함께 사는 사회는 관심을 가지는데서 출발합니다.
서로 이름을 불러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그래서 함께 할 때가 가장 감사하며 행복한 날임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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