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넷북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성능은 뛰어난 울트라씬 노트북을 앞세워 넷북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용자층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인텔은 울트라씬 노트북이 넷북의 단점을 해결해줄 것이란 판단하고 있는데,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넷북 사용자들은 3D게임이나 오피스SW 구동시 느리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울트라씬 노트북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했습니다.
관건은 사용자들이 울트라씬과 넷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인데,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하반기에 이 둘의 공존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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