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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의 노스캐롤라이나주가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라는 첨단 산업단지를 통해 도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59년 주정부와 기업.산업계 및 학계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조성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정보통신 및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 기업 170여곳이 입주해 있습니다.
단지 내 직원만 해도 4만2천여명에 달하여 노스캐롤라이나 전체 고용의 22%를 차지하고 있고, 단지 내 자본투자액이 연간 28억달러, 단지 내 직원들의 급여총액이 27억달러에 달한다는 게 웹사이트의 공식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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