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1박2일 가는 성공자대학 행사에 참석하고 왔다. 책 "빅뱅"의 저자 이창우교수님의 특강이 90분 있어 더욱 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유비쿼터스, FTA, 네트워크마케팅의 큰 흐름과 그들의 융합, 시장창출의 폭발성에 대해 듣고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변화하는 계기를 다지는 1박2일이었다.  

저자 : 이창우

충북 충주에서 태어남.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종합상사를 거쳐 전자상거래?전자무역?FTA 전문가로 활동했고 전자무역협회장 및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 FTA연구원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HRD대학원에서 FTA 최고경영자 과정 책임교수로 있으며 FTA 전문가 양성, 기업의 FTA 대응방안 마련, FTA 시장진출에 대한 컨설팅 및 강의 등 FTA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 전자무역 뉴딜정책을 추진하자>, <FTA를 알면 돈이 보인다>,<한.미 FTA 논쟁, 그 진실은?> 등등

최근 몇 년 사이 유비쿼터스는 귀에 못이 박일 만큼 세상을 휘어잡는 용어가 되었고, 그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파트가 분양되지 않을 정도로 위력을 떨치고 있다. 그것은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도 마찬가지다. 2009년이면 전 세계에 약 300개의 FTA가 출현하고 세계 무역의 약 60퍼센트가 FTA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흥미롭게도 이것은 『빅뱅』에서 전망했던 것으로 이미 60~70퍼센트가 실현되었고 나머지는 현재진행형이라 한다.
 

U - 트레이드 시장을 주도하라

유비쿼터스의 네트워크적 특성과 FTA의 국경 소멸성이 결합함으로써 네트워크가 국경을 넘어 확장되고 이를 통해 유통과 무역, 물류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 한다. 지구촌은 거대한 단일 시장으로 통합될 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유비쿼터스 상품 및 서비스가 지구촌 전체에 동시에 유통되고 서비스 될 것이다. 한마디로 U-트레이드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변화는 미래가 현재의 우리 생활에 침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변화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고자 한다면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기회를 잡아라. 기회가 지금 여러분 앞에 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