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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눈덩이..경제에 부담
입력 2009-07-20 오전 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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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0일 한국은행의 국민소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육비는 39조8천771억 원으로 전년의 36조8천639억원보다 3조13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가구당 교육비 지출액은 239만2천원으로 2000년의17조5천453억 원과 비교하면 8년 만에 두 배로 늘었으며, 교육비 가운데 사교육비는 작년에 18조7천230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3천295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사교육비는 2001년 8조117억 원, 2002년 9조3천258억 원, 2003년 11조6천918억 원, 2004년 12조8천559억 원, 2005년 13조7천517억 원, 2006년 15조6천571억 원 등으로 급증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가구의 기타교육비를 소득계층 1∼5분위별로 파악한 결과, 소득수준 상위 20%에 해당되는 5분위는 월평균 32만1천253원으로 소득수준 하위 20%인 1분위의 4만6천240원에 비해 6.9배나 됐습니다. 이 배율은 전년의 5.9배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사교육비 증가는 계층간 격차 확대와 소비위축과 지나친 교육비에 대한 두려움으로 출산 저하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교육계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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