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디스크(BD)보다 무려 25배나 많은 데이터 저장공간을 가진 차세대 광디스크가 2012년께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히타치, 미쓰비시 화학을 포함 산학협력으로 도쿄 이과대학이 광디스크 개발에 착수해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디스크는 특수 레이저광선으로 입체화상을 기록•재생하는 ‘홀로그램’을 응용해 제작되며, 디스크 표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기록∙저장할 수 있으므로 용량을 대폭 늘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