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기간이라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일하는것도 어수선 하네요.
뭐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내 자신을 위해서 뭔가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데
열정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신지!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목표가 뚜렷하지 못해요.
하물며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대가리 커진거죠~!) 되었으니 이건 점점 힘들어 지기만 하네요.
놀고 싶은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것 같고 해야 할 공부라는 걸 하기가 귀찮아 지는 거죠.
이러다간 몇년 후에 더 큰 시련이 올텐데 말이죠.
돈을 많이 벌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해 온 경력정도 밖에 받지 못하잖아요. 그렇다고 사업을 할 수도 없구요. 차라리 주식투자나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을 불리는 기술도 만만치 않구요.
전 요즘 제 학력에 좀 걸림돌이란게 있는것 같아서 대학원을 진학을 할까 생각 중이긴 한데 대학원 타이틀따자니 들어가는 금액이 아시다시피 만만치 않네요. 그렇다고 더 늦으면 안될것 같고
이제 여름휴가도 보냈겠다. 정신 차리고 준비해야하는데 ㅎㅎ
또 하나는 결혼도 할려면 여자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소개팅 몇번 했지만 잘 안되네요.
아직 저 자신이 준비가 덜된것 같기도 하고 알콩달콩 만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재미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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