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올 상반기 온라인 게임을 노린 해킹 툴이 611개가 제작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배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대작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게임을 노린 해킹 툴이 증가한 것과, 군소 게임을 겨냥한 해킹 툴도 다양하게 제작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종류별로는 메모리 조작이 42,7%, 오토플레이가 38%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