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란 머리속 어딘가에 무수히 흩어져 있는 작은 정보들을 하나의 주제로 적절히 연결하는 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정보들을 내 안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편향되지 않는 다양한 주제의 책과 영화, 신문기사등을 접해야 한다. 또한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들도 창의력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의 머리 또한 항상 가볍고 활기찬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평소 훈련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머리 또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상상력, 연상력은 발현은 우뇌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여러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우뇌를 활성화 시켜야할 것이다.(물론 좌뇌, 우뇌 균형 또한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소에 좌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책에서는 여러가지 두뇌 트레이닝법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아래의 몇가지만 실천해보고자한다.
1. 새로운 길, 새로운 장소를 접한다.
2.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도한다.
3. 매일 이용하는 식당(메뉴)외에 새로운 식당, 새로운 음식에 도전한다.
4. 명화평론 - 유명한 그림에 대해 감상평(칭찬)을 글로 표현해 본다.
5. 독서평 - 읽은 책에 대한 느낌, 생각들을 글로 표현한다.
6. 직접 새로운 요리하는 것에 도전한다.
7. 아침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운다.
8.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머리속으로 이미지화한다.
9. 전철이나 거리의 광고를 보고 아이디어를 조합해보고 이미지화 한다.
10. 사람들과 주변을 관찰하고 상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