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수영을 했죠.
지난주에 한번 해서 그런지 좀 더 수월하게 진행이 되더군요.
처음엔 준비 운동하고 나서 평형으로 한 2~3바퀴 돌고 자유형으로 갑니다.
그런다 하다보면 꼭 오버페이스를 하는것 같아요. 나중에는 그러면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호흡에 신중해야 겠어요.
그래서 어젠 일찍 취침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사람 글을 보니깐 500m 를 10분안에 보통 7~8분안에 들어 온다는데 한번 재어 봐야 겠군요.
저는 집이 중랑구 묵동이라 성북레포츠타운에서 주로 하죠.
어디 수영 하는 여성분없나? ㅎㅎ 같이 하면 좋을텐데...
이젠 슬슬 고급으로 넘어가서 함류해봐야 하는데 수영장을 댕겨버려?.
언제 또 프로젝트가 생길지 모르니 다니기도 애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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