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자신의 비밀번호를 타인이 얼마나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지 사용자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는 사용자가 사용하는 비밀번호의 노출 위협을 확인하여 취약한 비밀번호인 경우 변경을 유도하는 SW로, 지난해 5월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보급되어 네이버, 옥션 등 주요 포털 및 육해군 전자결재시스템 등에 도입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