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델을 중심으로 MP3플레이어의 ‘보는’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상급기종의 주류 가격이 40만원대까지 올라선 이래, 미니노트북과 맞먹는 50만원대 제품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IT기기시장에서 제품 간 경계가 무너진 만큼, 더 이상 협의(狹義)로 제품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때문에 구매시 단순 가격비교보다는 제품 자체의 성능과 효용성을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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