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 부문 일자리 대책의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는 2천36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명(0.0%) 증가했습니다.
이는 취업자가 지난 7월 7만6천명 감소한 지 불과 1개월 만에 다시 플러스로 바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