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언어인 ‘음악’으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 ‘뮤직 마케팅’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 마케팅팀은 “물건을 구입할 때 브랜드 친밀감의 영향이 상당하다. 기업으로선 소비자와 친구 되기가 목표인데, 음악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구”라고 해석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면서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편집 음반을 출시하거나
때로는 아예 음반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커피 전문점들은 커피와 어울리는 음반을 판매하면서 자신들의 매장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
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밖에 CF에서 뮤직 마케팅의 효과도 두드러진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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