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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도 .. 그렇게 해서 시작된 나들이..
입력 2009-10-26 오후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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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거시꺼니 하지요..
 
사실 이렇게 지어 보려 했어요.. 첫번째 시도.. 그리고 시작한 나들이 그 결과와 반성.. ㅎㅎㅎ 너무 사무적이죠.
 
요즘 제가 이렇게 되어 가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ㅎㅎㅎ
 
처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려 했지만, 결국 이렇게 첫 걸음을 내딛게 되는군요.
 
뭐랄까 이것저것 많은 것을 생각하는 나들이였지만.
 
딱 한마디로 그 의미를 줄여 보고자 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음 너무 거창했나요.
자자 그냥 이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와 김정훈(이후 훈양) 양과 함께.. 이렇게 오붓하게 댕겨왔기 때문이지요.
 
아울러 재화씨가 마지막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오전 10시에 도봉산에서 출발 13시경에 우리가 원하는 그 곳 현대 미술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길이 워낙 좋아서 벌써부터 눈이 휘둥휘둥 하는 저의 모습은.. 가히 코믹 그 자체였을 것이지만... 나름 자제모드로 티를 내지 않게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흠~~)
 
하지만 살짝 시장기까 있는 시간이라... 고민이 되었지만 다행이 훈양의 멋진 도시락으로 인하여 환타스틱한 혀 놀림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양보해준 훈양의 쌍동이 꼬맹이와 가족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진을 멋지게 찍어 보려 했지만 살짝 살짝 손이 떨려서 그만 멋진 모습은 찍지 못하구요 나름 몇장 올려 둡니다. ^^
 
(사진은 아래에 집중적으로 몇장 올려 둘께요 .. 당췌 안올려 집니다. ㅠㅠ)

가을 숲을 보고자 했던 저의 욕심이었을까요. 제가 훈양이 발을 많이 학대한 날이었습니다. (일단 손들고 있습니다. 너무 미안해서리 ~~~ )
미술관에서 슬쩍 돌아보고.. 동물원에서 금지님 닮은 동물도 보고 ...
헐~~~ 하여간 조금 많이 걸었습니다. 약 1시간.. 올때는 그래도 나름 편하게 왔다고 생각하느데.. ㅎㅎ
맞죠...  아니라고 하신다면.. 홍홍홍
뭐 경마장을 댕겨오지 못하여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PS
  운전도 안하고 손의 자유를 주시고... 아울러 점심과 함께 놀아주기까지한 훈양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사정이 생겨서 갑작스레 오시지 못한 동호회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피에수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것으로 같이 해 보아요.. 시간이 되면 영화정모라도 하는 ...
   또 일단 제안을 해보는 ㅎㅎㅎ 혹은 연극이라도.
   그리고 끝나고 볼링이라도 한겜 치고 가자는 .. 뭐 다양하게 이렇게 제안해 보아요 ㅎㅎㅎ
  예경모 서울 동북부/의정부 독서 모임 (노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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