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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정모했던 내용을 더듬어 보면서
입력 2009-10-26 오후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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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 가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정모 후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함 생각나서 이렇게 올리는 것이오니,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살짝 살짝 덧붙여서 넣어주세요. 요즘 잼재미 박수를 칠때가 와서리 ㅠㅠ
 
저의 기억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름 10월은 책보다는 시쪽.. 그리고 우리네가 알고 있는 나름 좋았던 기억들을 꺼내어 놓았던 시간이어습니다..
 
물론 좋은 글을 함께 했던 시간이구요.
 
그렇게 해서 김병구님외 김규산님 등 여러 분들이 좋은 글을 모임원들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다행이 제가 조금 늦은 관계로 누가 무엇을 했는지는 영 ... 가물가물 요거는 아시는 분이 덧글로다가 살짝쿵 넣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나름 가을에 정취에 빠지신 것인지 나름 멋진 해석들과 자신의 생각을 펼쳐 주시더라구요.
 
시라는게 묘해서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을 통해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땡기게 하는 맛이 있는 글인듯 합니다.
 
뭐랄까 재미라는 측면을 찾는다면 말이지요.
 
아울러 류운제님의 멋진 글도있었는데요.. 몇년전 글이라고 하네요.
뭐 이렇게 이야기 시작했지만.. 그닥 시집을 사본 기억은 없는 듯 합니다. 5만원을 맞추기 위해서 몇권 찔러 보곤 했지만 역시 .. 그냥 버리곤 했습니다. ㅠㅠ
 
그런 점에서 저는 감각있는 못쓰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나름 작가도 되어 보고 싶었던 사람인데 말이지요..
 
쉽게 글이 안써지는 이유도 아마 이런 것에 기인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생각들이 있기에 아직 좀더 멋진 글을 찾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밤 그냥 10월달 정모했던 내용이 떠오르는데요.. 달도 묘하게 떠 있고 말이지요.
 
15일날 미쳐가는 사람이 많다라고 하지요.. 보름이면 사람이 묘하게 흥분한다고 하네요. 물론 삯일때도 마찬가지 이구요.
 
오늘은 그날은 아닌데.. 묘하게 달을 보니 .. 이태백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아~~~ 난 속세를 한탄하는 두보가 되고 싶은데 말이지요.
 
쩝.. 걍 이밤에 숙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이렇게 꼬깃꼬깃 올리니 이해하시구요.
 
그럼 모두들 좋은 꿈 구셔요...
  예경모 서울 동북부/의정부 독서 모임 (노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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