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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칼럼
먼지 길을 걸어갈 때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링컨 & 독서모임 가족들께 송년모임용 책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입력 2008-11-04 오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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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령관이자 미국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 역시 독서와 지식의 중요성을 믿고 있었다. 링컨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
그는 독서를 통해 자존심을 높일 수 있었다. 독서는 노예제도 폐지 문제를 놓고 스티븐 더글러스와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고, 남북전쟁 동안 휘하 장군들을 통솔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했다.

역사가 윌리엄 밀러에 따르면, 링컨은 평생을 배우는 자세로 살았다고 한다. 링컨은 인디애나 주의 변두리인 리틀 피전크리크에서 자랐다. 그곳 사람들 중에는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링컨은 먼지 길을 지나다닐 때에도 한 손에는 늘 책을 들고 있었다.
 
(105p)
찰스 가르시아 지음, 정재창 옮김 '내 안의 성공코드를 찾아라' 중에서 (김앤김북스)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멋진 독서가였습니다. 오늘 미국의 44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시작되었지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것인가가 곧 결정됩니다. 흑인 노예해방을 선언했던 16대 대통령 링컨 역시 열정적인 독서가였습니다.

링컨은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자랐지만, 먼지 길을 걸어갈 때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농장 일을 할 때도 가게에서 물건을 팔거나 우체부 일을 할 때도, 쉬는 시간에는 항상 책을 읽었습니다.

"나는 아무리 긁혀도 상처 하나 없는 강철과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갈고 닦으면 상처 나지 않는 강철이 될 것입니다."
링컨은 이렇게 독서를 통해 자신을 갈고 닦았고, 위대한 리더로 우뚝 섰습니다.

우리 경제노트의 국내외 50개 지역독서모임에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책을 읽고 계신 가족들의 소식을 모임방에서 자주 접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도 행복합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또는 개인적으로, 링컨처럼 독서로 자신을 갈고 닦으며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벌써 독서모임별로 송년모임 공지가 시작되더군요. 작년 연말에 '책선물'을 보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에도 모임별로 '책꾸러미'에 조그마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국내의 30개 독서모임의 회장님이나 총무님께서는 제게 메일(econote@plutomedia.co.kr)로 책선물을 받으실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송년모임 참석 예상인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외의 19개 독서모임 가족분들도 혹시 연말연시에 잠시 한국에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게 국내주소를 메일로 알려주세요. 일시귀국하시는 가족분을 통해 책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대한 리더들은 모두 멋진 독서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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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성공코드를 찾아라
  찰스 가르시아 지음, 정재창 옮김 김앤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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