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고 있었다

전창열

왜 꼭 성공한 사람으로 기준을 할까 ? 우리나라 대부분을 월급 100만원에 생활하며 새벽형이니 저녁형이니 이것은 가진자의 논리뿐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인간들속에 최고 경영자는 소수입니다 우리의 모든관심과 눈은 전체를 위한것보다 소수를 위한 내용이 많음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누구를 위한 삶을 살아 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노동부 고용사이트를 보라 월 100만원은 그래도 나은 편이다 이런 삶 속에 과연 당신들은 경제를 논하는 이유는 이기주의다 . 이사이트만 보아도 생활이 되어야 사랑도 있고 여우도 있다 .하루에 한 끼도 못 먹는 에 무슨 성인병이며 섹스가 가능하겠는가 / 배부른 소리다 아침형이니 저녁형인 최고 경영자라는 소리는 왜 범조가 일어나고 가치관이 무너지는 빵삐용이 왜 감옥을 가나 결국 배가 고파 빵을 훔친 다 지금 이보다 더한 가난과 빈곤이 70년대보다 심하다 이점에서 다 같이 살아 가는 내용과 기사를 다ㄹ루라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당신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살만하게지 인터넷을 하니까? 정말 구엿질 나는 세상이다 서울 지하철에는 노숙자가 있지만 사회는 해외에 원조하고 북한에 원조한다 아침형 최고 경엉자의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여 구제한다면 대한민국의 적자외 신용불량자는 모두 구 제 될것이다 [2004-09-08]

ㅋㅋ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 수 만큼이나 이유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을 발견된다는 것이져.. 아침형 인간이 좋고, 저녁형 인간이 나쁘다라는 논리가 맞다면 모두 그렇게 하실겁니까? 중요한건 언제 일어나던 자기시간을 잘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 성공하겠져.. 다만 성공한 사람 중 아침형 인간이 많은 것은,, 저녁시간은 다른 사람에 의해 스케줄이 조정되기 쉽지만, 아침시간에 즉 새벽 4시에 미팅하자고 하는 사람 있나요? 없져.. 그러나 저녁 12시에 회의 하자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즉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아침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겠져. 직장생활에 자신의 시간과 몸을 희생(?)해서 즉~ 몸바쳐서 일해서 돈버는거잖아여.. 그걸 보충하고 보강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겠져. [2004-06-24]

망설임

CEO와 아침형인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발끈하신 분들. CEO가 되고싶긴 했던 모양이군요. [2004-06-24]

왜?

아래 답글들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유의할 사항들을 잘 지적한 거 같네요. 다만, 지적이 보충을 넘어 반대의견이라면 그것 또한 많은 지적(반대에 가까운..?)에 부딪힐테고, 얘기가 계속 돌겁니다.. 중요한 건 "왜? CEO는 아침형이 유리한가? "겠지요... "왜? 프로그래머는 올빼미형이 유리한가?", "왜? 지하철노무자는 아침형이어야 하나?" 각자의 이유에 아침형이됐던, 올빼미형이 됐던, 이유가 맞아야겠지요. 스스로 답을 해볼때, (특히나 외부하고의 ) 할일많은 CEO는, 그리고 분명 그 일들을 즐기는 CEO는 아침에 일찍 나오고싶어 안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아침형이됐다면 뭐 꼭 반대할 이유도 없겠지요.. [2004-06-24]

새벽형인간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아침형 인간이다라는 말은 그럴 듯 하게 들립니다. 아래 대기업 임원이라 하신분의 말에도 어느정도 동감은 합니다. 하지만 같은 잣대가 모든사람에게 적용된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저도 5시 반에 일어나 7반 이전에 회사에 오는 생활을 일년넘게 하고 있지만 오히려 무기력만 늘어갈 뿐입니다. 한동안 일찍 자기도 해봤지만 깨어있는 시간엔 일밖에 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 몸은 덜 피곤해도 마음엔 부담감이 더 느껴지더군요. 새벽만 되면 좋은 생각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집중도 잘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무언가를 계속하게 되지만 그러다 보면 다음날 일찍 일어나는게 힘이들고 수면부족에 피곤해 지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은 제가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현실적으로 방해한다는 생각입니다. 아침형 인간이 맞아서 그렇게 자신의 일에 열정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CEO란 지위직책이 성공한 사람의 상징, 동경의 대상일 수도있지만 한가지만을 겨냥한 편협적인 생각으로 논리를 펼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04-06-24]

m502m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아침 수영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윗 글을 읽으니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드네여..새벽 5시에 기상해서 6시쯤에 회의를 한다..그것도 5년째...정말 대단합니다....저도 앞으로 분발해야 겠네여..좋은 글 감솨합니다~^^* [2004-06-24]

청노

마치 아침형 만이 CEO가 될 확율이 가장 높은 듯이 오해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누구든지 사회조직의 리더직분을 맡으면 생활싸이클을 남보다 앞당기게 되는 것 일 뿐이다. [2004-06-23]

청노

마치 아침형 만이 CEO가 될 활율이 가장 높은 듯 오해 되어서는 안된다. [2004-06-23]

반론에서

이 글은 사실 규격화된 기업을 대상으로 봤을 때 합당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일반화를 하려한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사실 아침 8~9시 출근해서 6~9시 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따라서는 아침형 인간이 일반화 되지 않습니다. 아침형 인간이라기 보다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을 쫓아가는 인간형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아침형 인간처럼 일한다고 다 성공한 CEO가 되지 않습니다. 밑바닥 생활을 하는 샐러리 맨들이나 자영업자들은 부지런히 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모험이라는 것도 필요할 수 있으나. 벤처가 성공할 확률이 5%가 안되듯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농어민,축산농가, 의류업자, 유흥업소 종사자, 벤처의 회사원 등 많은 이들은 아침형 인간일 수 밖에 없거나 야간형일수 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아침형인간이라는 것은 그 만큼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만큼 저녁에 일찍 자느라 개인적인 일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관리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볼 수는 있어도 CEO가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은 몇몇 CEO들의 생활패턴을 가지고 전체를 일반화하려는 오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CEO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부지런함, 노력, 철저한 자기 관리, 이런 단어들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필수요건인 것 같습니다." 라는 이러한 말로 타이틀을 정해야 되지 않은가를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제목과 같은 맥락의 아침형 인간이라는 말은 일반 회사원들을 더 숨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004-06-23]

알게뭐냐

일어날테면 일어나라고 해라. 월간중앙 보니까 70명을 조사했고 97%가 체질적으로 타고났다고 한다. [2004-06-23]

안타깝군요

저는 소위 말하는 대기업의 임원입니다. 인생을 조금 더 산 선배로서, 아래 댓글들을 보고 조금은 답답한 마음으로 도움이 될까해서 처음으로 짧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사장님이나 모셨던 전임 사장님들을 보며 저는 많은 것을 느껴왔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살지만, 그분들은 정말 정말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었고, 그래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시더군요. 새벽에 출근합니다. 그분들이 벤츠타고 출근하면서 잠을 잔다고요? 아닙니다. 집에 가져갔던 서류뭉치를 뚫어지게 읽으며 옵니다. 나이가 들어서 잠이 적어서 일찍 일어난다고요? 그분들은 신입사원 때부터 그렇게 살던 사람들입니다. 저녁때 일찍 들어가 일찍 자면서, 직원들만 들들 볶는다고요? 대기업 사장이라는 자리가 저녁에 참석해야할 약속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폭탄주를 어쩔수없이 마셔야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제가 부장이 되고, 임원이 되어 후배 직원들을 보면, 누가 간부까지 승진가능할지, 누가 회사에서 겉돌다가 중간에 밀려날지 눈에 다 보입니다. 신입사원, 대리들도 눈빛이, 자세가 다르더군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 꼭 사장이 되거나 출세하는 길이 베스트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직장생활은 적당히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기는 것이 더 가치가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안벌더라도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좋은 사람도 잇을 겁니다. 그런 분들도 다 각자 소중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다만, 직장에서 인정을 받거나 자기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잠을 줄이고 열심히 해야합니다. 이걸 부정하면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대기업 사장이 벤츠 타고 자면서 출근해서, 안락한 의자에서 편안히 시간을 보내다가 일찍 집에 들어가 일찍 잠이나 잔다고, 그러면서 직원들을 일찍 출근하라고 착취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발전하기 힘듭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친척중에 대기업 다니는 부장이나 임원에게 물어보시면, 사장들의 생활이 어떤지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2004-06-23] 덧글수정

한동환

일찍 일어날려면 일찍자야 수면부족이 없겠죠?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몰라도 일찍 잠자리에 들껍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일찍 잘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좋은것은 알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하지 않을런지? [2004-06-23]

이혜형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보기 [2004-06-23]

ppcuser

아침형 인간 그러나 어쩌면 일반 셀러리맨들에게는 목숨을 걸어야 되는 일일지도 나두 오후에 선한다고 1시간쯤 자리를 비울 수 있다면 [2004-06-23]

본받고픈 사람

내가 아는 한 대기업의 차장님은 아무리 전날 술을 많이 먹었어도, 새벽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 7시30분까지 출근을 하시더군요. 그렇게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분은 분명히 ceo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야근을 하거나, 조금만 술을 먹으면 그 핑계로 9시에 간신히 허겁지겁 출근하는 저로서는 항상 본받고 싶은 대상입니다. 노력해야겠지요. [2004-06-23]

노정범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나이 드신 분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
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샐러맨들과 다르게 이들은 지하철이 아니라 벤츠를 타고 오
면서 주무시는 경향이 많다고 하죠.

얼마전 과학다큐에도 아침형인간은 비과학적이라고 나왔습니다.
그건 이미 유전적으로 결정된것이라구요. 함부로 고칠려다가는 오
히려 능률이 더 떨어진다고 나왔습니다.

과거에도 술많이 먹고 한강 건너오기라든지, 담배 많이 피고도 끄
떡없다고 자랑하던때가 있었죠. 지금은 모두 한심한 자살행위로밖
에 안봅니다.

수많은 수면의학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잠을 덜 잘 수 록 노화가 빨
리 진척이 되고, 능률이 떨어지는것은 물론이고, 1시간만 잠을 줄여
도 교통사고가 엄청 높아진다고 밝혀졌습니다. (특히 섬머타임 처
음 시작할때 언제나 사고가 많답니다.)

사실상 많은 부지런한 사람들은 새벽형 인간입니다. 한달에 50-60
만원 받는 지하철 노무자들도 새벽에 나와서 일합니다. 청소부, 신
문배달 등등 새벽형 인간 많습니다.

새벽형 인간과 성공을 무조건 연결 안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
지 CEO가 되면 새벽형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이지, 새벽형 인간
이 되서 CEO가 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새벽형 인간의 내용의 핵심은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나는것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취침에만 초첨을 맞춰 있더군요.
그냥 일반회사원들 아침일찍 불러내고 저녁늦게까지 일시키면서
도 새벽에 오길 바라죠. 언제나 무슨무슨형 인간은 노동력 착취의
도구로 밖에 활용이 안됩니다. [2004-06-23]

궁금..

벤처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하면 어떻게 나올까요? [2004-06-23]

저녁형인간

성공 하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란 말인가? 성공한CEO들이 아침형인간이라고 다 따라가야 되나? 이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다 왜 자유로운 생활과 사고로는 성공할수 없다고 하는지 씁쓸한 맘이 드네요 [2004-06-23]

pancakekr

CEO들...대부분 나이 많다. 나이 많으면 잠도 적고 일찍 일어난다. 그 CEO들도 우리처럼 젊었을땐 저녁형 인간이었을거다. 나이들면 누구나 아침형 인간된다. [2004-06-23]

정광석

농민들, 대다수가 아침형 인간이다. 하지만 대다수가 빚더미에 올라있다. 이건 어떻습니까? [2004-06-23]

정광석

우리나라 농민의 99%가 아침형 인간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농민은 모두 경제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대다수가 농협에 빚더미로 고생하고 있습니까? [2004-06-23]

나눔

글쎄요.. 대부분의 직장인 아침형 인간이고, 그 직장인의 일부가 CEO고..성급한 일반화 아닐까요? [200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