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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7-13 오전 12:00:00 |
마음에 드는 노트지기의 업데이트 된 글을 내 노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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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 소개할 나폴레옹 기법은 여러분이 어떤 유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가장해 문제를 바라보는 것은 여러분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전혀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약 뉴턴이 여러분의 문제에 직면한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패튼 장군이라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혹은 마더 테레사 수녀라면? (1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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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히긴스 지음, 박수규 옮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결정적 아이디어 101'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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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나였다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복잡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라 허둥대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내가 존경하는, 다른 사람이 되어보면 좋습니다.
그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하며 그 일을 마주 대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힘이 나기도 하고, 그 때까지는 안 보이던 새로운 길이 보이기도 합니다.
대상은 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위인도 좋겠고, 내가 본받고 싶어하는 잘 아는 선배도 좋겠습니다.
폭주하는 업무로 일은 온통 뒤죽박죽 되었고, 도대체 무엇부터 손대야할지 갈피를 못잡을 때.
그 때는 깔끔하고 스마트한 일처리로 유명한, 내가 본받고 싶어하는 선배를 떠올리는 겁니다.
"선배가 나였다면, 그는 어떻게 했을까?"
사회봉사 활동에 헌신해오다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좌절에 빠져있다면, "테레사 수녀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실패로 절망해 있다면, 31세 때 사업에 실패한 이후 대통령이 되기 전인 60세 이전까지 계속 실패만 거듭했던 링컨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링컨이 지금의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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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지원했거든요,, 조언이나 자료좀 주세요^^;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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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런 '멘토 증후군'에 시달렸습니다;; 이젠 나 자신의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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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런 '멘토 증후군'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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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침체된 사회분위기속에 많이 주눅들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글귀지만 지금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인것 같습니다. 힘내야 겠습니다.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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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는 습관은 , 내가 내린 판단에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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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글에 참 공감이 가는군요.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법인데... 정말 시도해봄직한 것 같습니다. 내가 해결하지 못했던 일들...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는 접근. 감사합니다.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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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불가능이 없다는 생각이듬 목표를 위해 도전하면 해낼수있다는 용기 !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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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고 있던 문제의 해결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인물에 시각으로 바라본다는것 좋은 의견입니다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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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예병일님의 경제노트를 즐겨보는 왕팬으로서, 오늘 노트를 읽고 너무 동감해서 로그인했습니다. 제가 많이 힘들어 비관만하고 있을때,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었습니다. 아장거리는 아들내미가 제 나이가 되어 지금의 나처럼 고민하고 있다면, 그때 전 아들에게 어떻게 얘기해 주었을까 하고요. 무척 큰힘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좀 멀찍이 제 자신을 바라본다는건 중요한것 같습니다. 평소도 늘 잘보고 있지만, 오늘 말씀은 더 와닿았던것 같네요.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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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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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 | 예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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