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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하루새 2800원 내려…8000원대 급락
입력 2010-09-29 오후 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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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이 넘었던 배추가 하루만에 8000원 대로 크게 내렸다. 6000원 하던 대파도 4000원대로 하락했다.

29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이날 거래된 배추는 8800원으로 전날 보다 2800원 내렸다. 대파도 한 단에 5680원에서 4250원으로 1500원 가까이 내렸다.

그러나 무는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해 하루 사이에 500원이나 올랐다. 이날 무 한 개의 가격은 415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세계 이마트도 배추 한 포기에 1만1500원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 29일에 판매된 가격은 6540원을 유지하고 있다. 무도 한 개에 3650원, 대파 한단에 4480원으로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배추를 비롯한 채소들의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배추 한 포기에 5000원이 넘으면 실구매가가 거의 없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가격 하락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물량이 증가해 가격이 내린것은 아니다"라며 "원래 1만15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실구매자가 없는 상태에서 대폭 인상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6000원대를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배추가격이 크게 하락했지만 서민들이 구입하기엔 여전히 비싸다. 이 때문에 정부는 배추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1일 '김장채소 구급안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과 농림수산식품위는 김장철 채소값 폭등을 막기 위해 중간 유통상인의 배추 매점매석 행위를 단속키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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