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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증권금융재테크 칼럼
경제지식으로 무장하라
입력 2004-08-30 오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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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면 돈을 벌 수 없다.

최근에 나온 금융상품들은 주식과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채권이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금리동향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금리, 환율동향 같은 경제 기초지식을 잘 모르면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일지라도 투자할 수가 없고 설령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경제신문 1부 정도는 탐독을 하던지 경제 관련 사이트와 친해져야만 한다.
급변하는 세상일수록 경제지식으로 철저히 무장된 투자자가 재테크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16p)
양규형.김세민 지음 '쌈짓돈 소액투자 - 단돈 100만원이라도 은행에 묵혀두지 마라' 중에서 (조선일보사)
재테크 성공의 길을 요약하면 결국 '공부'와 '현장경험'입니다.
다른 분야도 비슷한 걸 보면, 성공요인은 결국 한 길로 통하는 모양입니다.

지식 없이 현장만 돌아다녀서는, 현장에는 나가보지도 않고 지식만 쌓아서는, 그 어떤 경쟁에서도 승산이 없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을 제외하면, 경제라는 분야는 꽤 골치 아프고 복잡한 존재입니다.
특히 그동안 경제와는 담을 쌓고 지내온 분들께는 더욱 그렇지요.

우선 경제원론 책을 한 권 사는 겁니다. 제일 쉬워 보이는 것으로 고르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책으로 경제용어와 기본원칙을 공부하는 겁니다. 시험볼 것은 아니니까, 흥미가 가는 분야 부터 부담 없이 읽어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신문이나 방송의 뉴스를 통해 경제의 트렌드, 경제의 흐름을 익히는 겁니다.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실세들이 지금 '저금리 정책'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니면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는지...
정부가 경제구조 개혁에 무게를 싣고 있는지, 아니면 불황 타개책으로 경기부양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지...

특히 굵직한 기사를 보면, 이 일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러시아의 석유재벌이 정부와의 마찰로 위기에 처했다는 외신을 보면, "이 기사가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고 반사적으로 생각해보는 훈련을 해보는 것이지요.
그 답은 하루나 이틀 뒤 해설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경제지식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재테크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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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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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에 북과하다 하겠지만 참으로 좋은 공간임은 틀림 없군요추천이가 너무 고맙기에 몇번이고 고마와했지요 직장인 아이에게도 가른 친한 분들께 꼭 추천하려구요 알찬 내용 계속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기....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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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규형.김세민 지음 조선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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