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이 바뀔 때, 기회가 찾아옵니다.
가깝게는 인터넷 혁명이 그랬고, 멀리는 산업 혁명 당시 그랬습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 '언제, 어디에나 있는, 편재하는'이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여기서 유래한 유비쿼터스 산업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로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의 비즈니스들을 의미합니다.
3A (Anytime, Anywhere, Anydevice) 산업이라고도 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오면, 사람의 일상생활에 컴퓨터들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생활의 일부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컴퓨터가 존재하면서 우리의 행동에 앞서서 움직여주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유비쿼터스 시대는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나 보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세상.
곧 도래할 이 세상에서는 어떤 유망한 비즈니스들이 새롭게 등장할지...

기회는 언제나 공부하고 고민하는 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