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계에 대해 저자와 스님과의 대화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복잡계가 자연과학분야라 생각했는데 인문사회 과학분야까지 퍼진 모양이다.
이미 보편화 된듯..
복잡계에 대한 용어사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기조직화, 임계성, 끌개, 요동, 네트워크와 더불어 조직관리, 리더십, 불교와의 접목까지 이어진다.
저자의 생각중 복잡계에서의 불확실성을 사주학에서 해결(?)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드렸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압축적으로 기술되어 있어 좀 난해하다. 다른 책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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