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종목 발굴을 위해 읽었으나 별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미래에 대해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2050년에 대해 이야기하나
인구통계, 천연자원 수요, 세계화, 기후 변화라는 네가지 지구의 힘도 결국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기에 인간의 욕망이 더 큰 문제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즉, 우리는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북극, 극동지방, 캐나다, 알래스카 등 영구동토층의 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는 색다르게 다가왔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관심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 하나 내가 읽은 목적과 맞지 않아서 그런지 큰 감흥을 얻지는 못했다. (가채연수가 짧은 은에 대해 투자를 권했으나 수요공급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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