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017호 (2015/03/16)
<비워야 쓰이게 된다>
중국의 사상가 노자는
그릇은 중간에 아무것도 없음으로써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문과 창은 중간에 아무것도 없음으로써
문과 창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더 이상 사람을 담지 못합니다.
마음이 꽉 채워져 있다면
더 이상 사람이 드나들지 못합니다.
그릇과 같이 포용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문과 창 같이 통하는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가득 차 있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그래야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문과 창이 됩니다.
그래야 쓰임새가 있는 사람이 됩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책 한 권으로 마음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멘토링 1, 2, 3, 4 :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독서> (전자책)
<(2030 고뇌하는 당신을 위한) 희망의 말> (종이책)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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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