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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중의 직관
입력 2015-01-07 오후 1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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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신념, 즉 집단의 내부에서 만들어진 분위기는 결과적으로 나중에 그 집단이나 사회가 경험하게 될 사건의 방향을 한쪽으로 몰아간다.
존 L. 캐스티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해제 '대중의 직관 - 유행의 탄생에서 열강의 몰락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힘' 중에서 (반비)
미래 예측을 위한 분위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여러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엘리엇트 파동과 피보나치 수열로 마무리 지어 내가 저자의 생각을 잘못 이해한건지 좀 생뚱맞아 보였다.
 
분위기 측정을 위한 기준과 툴을 만드는게 중요할 듯 싶다. 단순한 사람의 감이 아니라, 데이타화해 그 적용도과 정확성을 높이는게 포인트가 아닐지. 가능할까?
 
무리짓는 본능+상호작용 --> 사회적 분위기 --> 집단적사건
 
분위기와 임계점... 둘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 난해했다.
 
복잡계에 대해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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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의 직관 - 유행의 탄생에서 열강의 몰락까지 미래를 예측하는 힘
  존 L. 캐스티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해제 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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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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