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공유되어야만
우리 스스로가 활짝 피어날 수 있다.
사랑하지 않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우리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나는 정체성과
상호성에 세 번째 차원, 아리스토텔레스는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그친,
한 가지를 보태고자 한다.
바로 이타성이다.
- 프레데릭 르누아르의《행복을 철학하다》중에서 -
* 사랑의 꽃,
혼자서 피워낼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키우고 피워내는 것입니다.
함께 키우고 함께 피우되,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이타성이 그 핵심입니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성이
클수록 사랑의 꽃은 더욱
활짝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