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2-26 Thurs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이야기 사는이야기 일반글
원그림
입력 2014-09-26 오전 10:26:54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콘파스로 원을 그리려면, 손목까지 움직여 맺음까지, 모선지는, 원래 같은 칸크기인데,
내게는, 눈에 안보이게 점같이 작아지기도,, 발의 무게처럼,, 훵하니 보이지도 않고
황야의 무법자에서 보면, 그윽한 눈빛의 사람들에게, 갖은 거없지만, 황야의 길,숲,짐승,해,하늘,빛에 얻은,
그런 넓은 느낌이 느껴진다,, 잠깬 이슬맺힌 아이의 속눈썹같이 순수하며, 
모선지가, 황야로 변해버려, 다람쥐 구름을 몇바퀴해도, 그런데,
닫힌 길도, 단단히 문없는 벽도, 별꽃을 알아간다,,
반딧불처럼 연한 빛이 터트려져, 흘러간다,
 그곳에, 삭막한 곳,
 반짝이는, 냇물에 귀를 기울이고,
 깜깜함에 청량한 빛,,,,,,
마음에 박아놓은 것들,    잊혀져 사라졋지만, 해바라기 길목정취
밭의 대파방울, 퇴비쌓인 언덕, 논 울음소리, 산울음 새
 별꽃은 보앗고, 피어서, 기억한다,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단순작업의 야심 & '인터넷 커머스' 컨퍼런스(10.1) 안내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라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