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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보면 그가 현명한지 알 수 있다 & '웹월드' 무료수강 자원봉사 모집
입력 2014-11-11 오후 7: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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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대한 완벽한 답을 가지는 것보다 적절한 질문을 할 줄 아는 게 더 낫다."
198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나기브 마푸즈는 같은 내용을 이렇게 풀어놓았다.
"대답을 보면 그 사람이 영리한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질문을 보면 현명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대답도 중요하다. 하지만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훌륭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81쪽)
 
 
나기브 마푸즈는 아랍어권 작가로는 최초로 198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집트의 소설가이지요. 그가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답을 보면 그 사람이 영리한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질문을 보면 현명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이처럼 좋은 질문은 훌륭한 대화로 이어지게 해주고 상대와의 관계도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은 대화에 커다란 도움이 되지요. 좋은 질문은 화제의 초점을 상대에게 옮겨준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상대의 어젠다를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또한 좋은 질문은 내가 상대의 말을 제대로 경청하고 있으며, 제대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사려 깊은 질문을 이용해 상대를 끌어들이고, 가장 중요한 현안에 초점을 맞추게 하라."
저자는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아래는 그가 제시한 적절한 질문의 사례들입니다. 대개 '개방형' 질문들이지요.
 
"지금 가장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떤 선택안들을 고려하고 있나요? 당신의 입장에서 최상의 결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논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무엇인지요?"
"어떻게 해서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됐는지요? 시작은 어떻게 했는지요?"
 
'좋은 질문'을 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을 보면 그 사람이 현명한지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요.
 
*                *                *
  
 
지난 2006년부터 9년째 매년 연말에 열리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분야 컨퍼런스인 '웹월드 컨퍼런스'가 올해에도 11월18일(화)~21일(금) 서울 강남역앞 과기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됩니다.
 
-18일(화):인터넷 서비스
-19일(수):웹디자인
-20일(목):인터넷 마케팅
-21일(금):웹개발.
 
인터넷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싶어도 등록비 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 경제노트 가족을 위해 올해에도 행사 진행을 도우면서 컨퍼런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대학생 경제노트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상 : 대학생 경제노트 가족 (최근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중인 분도 가능)
-내용 : 컨퍼런스 진행요원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강연 시간 중에는 교육을 수강.
-지원방법 : 지원사유와 지원 날짜, 휴대폰 번호를 적어 이력서와 함께 이메일(help@plutomedia.co.kr)로 송부.
-선발방법 : 지원사유를 검토해 가장 적합한 분을 선발. 4일 모두 자원봉사할 수 있는 분은 우선 선발. 선발된 분에게는 11월14일(금)까지 개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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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2)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송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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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질문이군요!!
자신이나 남에게 부정적인 대답이 나오게하는 질문은 어리석은 질문이 될 것이고
그런 질문은 하지 말아야 할 질문입니다. [2014-12-09 오전 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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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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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어리석은 질문이란 없습니다.
그 주제와 상충되는 내용인거 같아 괴리감이 듭니다.
어렵네요;;; [2014-11-17 오전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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