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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 땐 '틀'을 바꿔라..."롤러코스터를 탄 것일 뿐이야" & e커머스마케팅 컨퍼런스 안내
입력 2014-11-27 오후 6: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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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둘러싼 틀은 그림에 의미를 부여하며 경계선을 만들고 틀에 담긴 그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단체 사진에서 한 명만 잘라내 새로운 틀에 넣으면 단체 사진이 증명사진으로 변화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감정에도 마찬가지 법칙이 적용된다. 내가 감정을 어떻게 느낄지 정하는 것은 감정 주변을 둘러싼 틀이다. (259쪽)
 
 
어떤 일을 하기 직전,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회사의 고위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고객사 회의실에서 경쟁입찰 제안서를 발표할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할때, 우리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 휩싸이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틀'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저자가 조언했더군요. 자신이 조그마한 철제상자에 갇혀 머리, 어깨, 팔만 삐죽 내놓은 채 100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진다고 생각해봅니다. 속력은 점점 더 빨라집니다. 두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런 식으로 두려움의 틀을 다시 짜기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롤러코스터에 탔으며, 땅에 부딪히지 않으리라 확신하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납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공연예술가들이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비슷한 긴장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능한 공연예술가들은 무대에 나가기 직전에 이런 긴장을 '에너지'로 바꾼다고 하지요.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겁니다. 두려움이란 흥분감이 망토를 뒤집어쓰고 변장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무언가를 하기 직전에 두려워질 때, 그럴 땐 "이건 롤러코스터를 탄 것일 뿐이야"라고 생각하며 긴장을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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