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헤지펀드투자자로 모건스탠리에 근무하다 직접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상류사회의 사람인듯 싶은데..
책내용은 펀드투자자들의 애환 등에 대해 다루었다.
혹자는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고^^;
펀드 운영자들의 어려움 및 주식시장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엿볼수 있었다.( 저자는 가치투자자라 자칭한다.)
책 분량이 좀 되고 글자도 약간 작은 편이라
한권을 읽었다는 뿌듯함과 공매도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는 소득~
(공매도가 외국인에게 양날의 칼을 쥐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도 어떤 측면에서는 레버리지처럼 리스크를 높이는 행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장가치까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듯 싶다.
나의 기준에서는 없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