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수필같은 책으로 보면 될 듯 싶다.
한번은 독해져라
책 제목처럼 독한 내용을 담았다기 보다는 - 물론 독해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다.
인생의 선배로서 잔잔히 10개의 테마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고 보는게 좋을 듯 싶다.
호기심
분류와 분석...
저자처럼 시간에 대해서, 생활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
분석하고 분류하고 정리한다면 생활이 활력 넘칠 듯 싶다.
책 중간 중간에 있는 그림을
저자가 직접 그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그림에 대해 작가를 소개하는데 없는 것과 건축전공이면 이정도 실력은 갖추었으리라 보기에...
술술 익히나
책 내용보다는
삶에 대한 질문을 저자만큼 하고 살았나 하는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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