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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51가지 생각법... 돈 시간 건강 인간관계에 대한 공통적인 사고방식
입력 2014-09-01 오후 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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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자는 없다."
주로 자수성가한 행복한 부자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 혹시 주변에 ‘바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항시 입에 올리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그런 사람에게 뭔가를 부탁하면 “바빠서 시간이 안 된다”라든지 “지금은 바빠서 그런 일까지 할 수가 없다”라든지,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하자”는 식으로 부정적인 답변을 하기 일쑤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무의식적으로 이런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바쁘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사람일수록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정도로 바쁘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저 단지 귀찮고 내키지 않아서 바쁘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런 게 아니라면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너무나 비효율적이라서 스스로를 바쁘게 몰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도 모른다.
 
내가 만났던 행복한 부자들의 경우는 달랐다. 그들은 누가 봐도 그 모든 일들을 다 처리해내려면 정말로 바쁠 것 같은 상황임에도 정작 ‘바쁘다’는 말을 입에 올리는 것을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83쪽)
 
 
“지갑을 뒷주머니에? 절대 안 될 말이지!”
“보답을 거절하면 더 큰 보답이 돌아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자는 없어.”
“부와 명예와 시간 중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그건 시간이지.” 
 
저자가 로스차일드 등 세계의 부자들과 교제하며 그들을 직접 관찰해 정리한 '부자들의 51가지 생각법' 중 몇가지입니다. 저자는 부자들이 자신들만의 생각패턴과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그들을 더 부자로 만들고 있었다고 말했더군요. 부자 친구들을 지켜보니, 그들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보통사람들과는 전혀 다르고, 그들끼리는 사물을 보는 눈이 서로 같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자 성공과 행복을 모두 손에 넣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삶에서 가장 중요시 한 것은 ‘돈’만이 아니었다고 강조합니다. ‘돈’과 ‘시간’, ‘건강’, 그리고 ‘인간관계’라고 하는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중요시했습니다. 이런 부자들의 모습을 ‘행복한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자유’라고 저자는 표현했더군요.
 
저자가 소개한 '부자들의 51가지 생각법' 리스트중 눈에 띄는 몇가지를 더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저자의 부자 친구들은 ‘돈’에 관해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갑을 뒷주머니에? 절대 안 될 말이지!” 
“돈 얘기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돈과 사랑에 빠져봐!” 
“쌓아두지 말게, 소유할 수 있는 물건은 한정되어 있어.” 
“여분의 재산만 써야지.” 
“정말 가치 있는 곳이라면 아낌없이 지출해.”
 
부자들 ‘시간’에 대해서는 이런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었지요.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자는 없어.” 
“부와 명예와 시간 중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그건 시간이지.” 
“6분 후에 가겠네.” 
“인생의 연대표를 만들어봐!” 
“아침 일찍 일어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네.” 
 
그들은 ‘건강’에 대해서는 평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밤에 안 자면 대체 언제 잘 생각이지?” 
“정크 푸드는 먹지 않아.”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돈은 아끼지 말게나.” 
“반려동물은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지.” 
“조상이 늘 보살펴준 덕분이야.” 
 
부자 친구들은‘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답을 거절하면 더 큰 보답이 돌아와.” 
“초면에는 첫인상으로 판단하면 틀림없지!” 
“부정적인 말만 입에 올리는 사람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모두 주변 사람들의 덕이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한 절대 성공할 수 없어.”
 
이중에 마음에 드는 항목이 있다면, '나의 생각법' 리스트에 추가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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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3) 스크랩(1) 이 노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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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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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2017-07-13 오후 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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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삭제
인정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2017-07-13 오후 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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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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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요...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8 오전 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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