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해 알고 싶어 읽었는데 홍대리시리즈는 쉽게 접근하는데 그동안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집어들게 되었다.
커피 프랜차이즈를 중국에 확장하는 홍대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읽으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는데
꽌시는 좀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분공"이라는 중국의 의식에 대해 약간 두려움이 일었다. 다른 건 몰라도 앞으로의 세대에서는 중국의 "분공" 마인드가 중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중국은 알면 알수록 모른다고 하는데 분공이라는 수평적 마인드를 가진 중국이 향후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궁금하다.
kodex 차이나를 적립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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