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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일반글
장기계획? 피드백을 통한 조정을 반복하라
입력 2019-06-17 오후 1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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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업들은 자신 있게 예측한 결과를 가지고 먼 미래의 사건을 향해 나아가는 작업을 은밀하게 하는 대신에, 필요할 때마다 피드백을 받고 조정하면서 무수한 작은 단계들을 밟아간다.(81쪽)
 
 
(예병일의 경제노트) 
 
변화의 속도가 아찔할 정도로 빠른 기술의 시대입니다. 자연 예측과 계획은 힘들어 집니다. '장기 예측'과 '장기 계획'은 더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에서 현명한 방법은 시행과 피드백을 통한 조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제2의 기계 시대'라는 인상적인 책을 썼던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라는 책에서 디지털 시대 변화의 동력으로 3개를 꼽았더군요. 머신(기계), 플랫폼, 크라우드(군중)가 그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탁월한 기업들 사이에 한 가지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장기 예측이나 장기 계획, 크나큰 모험에서 탈피해, 일정한 단기적 반복, 실험, 검사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탁월한 기업들은 과거에는 자신 있게 예측한 결과를 가지고 먼 미래의 사건을 향해 은밀하게 작업을 했지만, 이제는 필요할 때마다 피드백을 받고 조정하면서 무수한 작은 단계들을 밟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앨런 케이가 한 유명한 말이 있지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맥아피와 브린욜프슨의 주장대로, 장기 예측과 장기 계획에 기반하는 커다란 모험보다, 시행과 피드백을 통한 조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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