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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일반글
위기상황에서 책임질 줄 아는 리더
입력 2019-10-21 오후 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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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을 때에는 제법 훌륭한 리더처럼 보이던 사람도 위기 상황에 처하면 품위는 온데간데없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에 급급하여 본색을 드러내곤 한다.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달아날 궁리부터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도 한다.
부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면 몸부터 사리는 리더들이 얼마나 많은가? 결정을 미루며 우왕좌왕하기도 하고, 신경질을 내기도 하고, 자신의 체면을 우선시한 나머지 완고해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79쪽)
 
  
 
'책임질 줄 아는 것'.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 많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책임지는 자세입니다.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팔로워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고, 그래야 그 조직의 힘을 모아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리더들은 위기에 처했을 때 아래 직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자신을 보호하는데만 급급합니다. 자신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다 보니 위기 수습에 나서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는 조직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없지요.
 
그러니 위기에 처한 이의 모습을 보면 그가 리더의 자격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홍의숙 인코칭 대표는 진정한 리더에 대해 "그들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 다른 사람을 책망하지 않는다. 기꺼이 부하 직원의 잘못을 지적하고 일을 올바르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최종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진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리더를 끝까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따른다는 겁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책임질 줄 아는 리더. 특히나 요즘, 더욱 필요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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