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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
입력 2020-02-09 오전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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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우며 질펀한 곶감같은 내가 한쪽이 얼어, 바닥에 대고 굳은듯, 미동않고 무감각을 쌓앗다
마음이, 춥지도 떨리지도 읺아, 걸음의 뒤편만이, 등에 못열린 길의 흔적을 뚝 뚝,,
어릴 때, 작은 가슴에 두렵고 크게 지났던 길을,,,우둑히 떠올린다,
저편이 안보여, 편하기도 하고, 우거진 산새를 따라간 시선에,,,,자디잔 가지 흔들림,
오래 묵은 짚더미 바닥을 퍼억하고 발로 짚어,  한숨울 들여쉰다,
묵은, 흔들린, 퍼석한, 내가, 쓰리고 작은 용암을 품어, 자지러듯 기지개,,
 그리고,, 벅찬 높이의 산도 보고, 고개 옆길 발걸음도, 저편 두려움지난 마을의 정취도 기억하고,,,
 그렇게,,,,각도기 눈금 한자가, 빗장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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