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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와 안주, 새로운 도전 & '웹월드:트렌드_4)마케팅전략'(7.14) 안내
입력 2017-06-22 오후 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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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 뇌가 본질적으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관이라는 점이다. 관점에 따라서 게으른 기관이라고도 볼 수 있다. 즉 뇌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컴퍼트 존에 머무르고자 한다. 뇌는 골프 스윙 하나를 연습하느라 40일을 연속으로 소비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글리 존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한다. (112쪽)
 
 
우리는 대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걸 주저합니다. 힘들기도 하고, 실패했을 경우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편안한 현재의 상태에 머무르려 하지요. '안주'하는 겁니다.
 
그런데 도전을 꺼리는 건 일정 부분 우리 뇌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장기인 뇌는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고, 달리 말하면 게으름을 추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에너지가 매우 많이 필요한 '새로운 도전'을 꺼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어글리 존'. 의도한 대로 실행할 수 없는 상태, 시도와 실패가 계속 반복되면서 계속 실패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현재의 능력으로는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지요.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기존 기술을 향상시키려고 할 때 잘못해 온 부분을 고치려고 시도하지만 계속 실패한다면 어글리 존에 있다는 뜻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반대로 '컴퍼트 존'은 이미 친숙해진 일을 하고 있는 상태, 그래서 편안하고 에너지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게으른 우리의 뇌. 에너지를 아끼려고 친숙한 영역에서 계속 머무르고 싶어하는 우리의 뇌. 
물론 그래서는 '발전'은 불가능합니다.
컴퍼트 존에서 벗어나 어글리 존으로 뛰어들어가려는 결심,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는 의지는, 그래서 필요합니다.
 
*             *            *
 
 
'웹월드 트렌드' 컨퍼런스가 7월11일(화)~14일(금) 4일 동안 개최됩니다.
 
네이버,구글코리아,아마존웹서비스,SK텔레콤,KT,SK플래닛,카카오,NHN Technology Services,제일기획,이노션,LF몰,동부대우전자,레진엔터테인먼트,메가존,딜로에트 등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총출동, 웹과 모바일 시대의 최신 트렌드를 4일간 서비스/마케팅/디자인/개발로 나눠 총정리하는 이번 특강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7월14일(금):마케팅전략 DAY.
 
1.2017년 국내외 인터넷 마케팅 트렌드 및 인사이트 (김천석 부장,구글코리아)
2.데이터 관점에서 본 2017년 인터넷마케팅 트렌드 및 인사이트 (이수진 국장,이노션)
3.크리에이티브 관점에서 본 2017년 인터넷마케팅 트렌드 및 인사이트 (정수영 프로,제일기획)
4.온라인 쇼핑몰 관점에서 본 2017년 인터넷마케팅 트렌드 및 인사이트 (최동휘 팀장,SK플래닛)
5.신기술과 접목된 브랜드 컨텐츠 관점에서 본 2017 인터넷마케팅 트렌드 (정현복 부장,포스트비주얼)
6.Iot 관점에서 본 2017년 마케팅 동향 및 전망 (박성권 부장,KT)
 
-7월11일(화): 개발
-7월12일(수): 서비스
-7월13일(목): 디자인
-7월14일(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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