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115호 (2015/12/14)
<없어져야 보이는 게 행복이다>
옷장에 옷을 쌓아두고
‘입을 옷이 없다’며 한숨을 쉽니다.
옷이 없어서 한숨짓는 게 아닙니다.
옷이 너무 많아서 여러 옷을 두고도
옷을 찾아 헤매는 것입니다.
옷장에 옷이 없으면
한 벌의 옷을 보고도 기뻐합니다.
옷이 많아서 기뻐하는 게 아닙니다.
옷이 너무 없어서 옷 한 벌에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도 그렇습니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결코 행복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행복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행복에 겨웠기 때문일 겁니다.
없어져야 보이는 것,
없어져야 느낄 수 있는 것,
그게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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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마음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멘토링 1, 2, 3, 4 :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독서> (전자책)
<(2030 고뇌하는 당신을 위한) 희망의 말> (종이책)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종이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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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