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0-27 Sun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지식 자기계발&리더십 일반글
노벨상 수상자, "보통사람보다 얼간이 짓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입력 2015-10-07 오후 4:58:51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에 대해 별로 얘기하지 않지만, 보통사람보다 얼간이 짓을 (더 많이)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 2인' 중에서(조선일보, 2015.10.7)
 
'노벨상 시즌'이 왔습니다. 우리는 예년 이맘때처럼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고, 또 그런 분위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반면에 '기초'가 튼튼한 옆의 일본과 중국은 자국민의 수상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무라 사토시(80) 기타사토대 특별영예교수와 투유유(85) 중의연구원 교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이들 일본인과 중국인이 공동으로 받았습니다. 이중 오무라 교수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협력해 다양한 기생충 예방약을 개발했습니다. 
일본의 한 농촌에서 초등학교 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축구와 스키 선수로 뛰었고, 야마나시대학 졸업 후에는 야간 공고 교사로 일하면서 도쿄이과대 대학원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미국에 유학가 기생충 약을 개발했습니다. 
 
오무라 교수가 한 말이 인상적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에 대해 별로 얘기하지 않지만, 보통사람보다 얼간이 짓을 (더 많이)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보통사람들'에게 '위안'도 주고, 동시에 '용기'도 주는 한 노벨상 수상자의 말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팬택 살아난다...정준 대표 “팬택 파괴적 혁신가로 재도약”
타임머신 거울?…국내 연구진, 시간역행거울 개발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