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추천한 책이고 주총에서 판매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제이슨 츠바이크이 추천사도 들어 있어 훌륭한 책으로 생각하고 엄청 기대하고 봤으나 나는 별로 얻은게 없다.
간간히 웃음을 자아낸다고 하는데 미국이랑 웃음 코드가 다른건지 아니면 내가 웃음이 인색한지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내용을 간간히 적으면
기관투자자를 믿지 말라~
1940년에 쓴 책이라는데 현재 읽어도 시대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 점에서 좀 놀라운 정도,
그리고 공매도 및 옵션 등에서 대해 설명이 쉽게 잘 되어 있다는 점 정도가 볼만하다.
한번은 볼만하나 다른이에게 추천까지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