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4-11-07 Thursday
홈 현재 경제노트 가족은 388,872명 입니다.
당신은 14,355,396번째 방문객 입니다.
경제노트 서가 가족이 쓰는 노트 책밑줄긋기 독서모임
로그인 |
회원가입없이 경제노트를 이메일로 받고 싶으신 분은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해 주세요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뉴스레터 수정/해지
추천인
이름
메일
추천받는 분
이름
메일
인사말
개인정보 수집및 이용 안내에 동의
(확인하기)
한번에여러명추천하기
칼럼
문제규정에 50분, 해결책 찾기에 5분을 써라
입력 2015-09-24 오후 5:57:04
트위터에 담기 스크랩하기 내모임에담기 이메일추천하기 인쇄하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세계를 구할 시간이 1시간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데 55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는 단 5분만 쓰겠소." (91쪽)
 
칼 오너리 지음, 박웅희 옮김 '슬로씽킹 - 잠시 멈추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중에서 (쌤앤파커스)
"시험에서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만나면 무작정 답 찾기를 시작하지는 말아라. 잠시 멈추고 먼저 문제를 분석해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게 오히려 시행착오를 줄여서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방법이다."
고등학생인 아이에게 몇 번 해주었던 말입니다. 우리가 경험으로 배운 지혜이지요.
 
그런데 비즈니스에서 복잡한 문제와 부딪치면 수학 문제를 풀때 배웠던 그 지혜를 잊곤 합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에 문제분석도 제대로 마치지 않고 해결책 마련에 나섭니다. 그래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듭니다.
 
"세계를 구할 시간이 1시간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
이 질문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지요.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데 55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는 단 5분만 쓰겠소."
 
여유를 갖고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걸 'think hard'라고 표현했더군요. 그래야 올바른 진단을 내릴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예병일의경제노트 추천정보
 
공유하기
덧글(0) 스크랩(0) 이 노트 글을...
예병일의경제노트 노트지기 덧글
덧글 달기
덧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엮인글(트랙백) 쓰기 주소 : http://note.econote.co.kr/tb/yehbyungil/180079    
이책과관련한전체콘텐츠보기
0
 슬로씽킹 - 잠시 멈추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
  칼 오너리 지음, 박웅희 옮김 쌤앤파커스

이 책을 서가에 등록한 노트지기
 
예병일
서가가기
 

이 책과 관련한 다른 밑줄 긋기
1
마음이 모이는 날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게임도 잘한다?
노트 목록으로 이동
필자 예병일 소개 경제노트 소개 1:1문의하기 개인정보 취급방침
예병일의 경제노트    대표자: 예병일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조영동 팀장    전화: 02-566-7616   팩스: 02-56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