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089호 (2015/09/25)
<마음이 모이는 날>
한가위에 뜨는 보름달은
그냥 날이 차서 둥근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그리움이 모인 것이라 합니다.
순하고 부드러워진 눈길,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환해진 삶,
모남과 편견을 버리고 둥글어진
마음이 모여 한가위 달이 됩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흩어졌던 마음들이 모이고,
어둡고 모나고 쪼개졌던 마음들이 모여
환하고 둥근 큰 보름달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에도 둥근 한가위 달이 걸리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가족이란
좋은 추억을 많이 공유하는 가족입니다.
한가위 명절동안 좋은 추억을 공유하길 기도합니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는 조금 더 둥글어져
10월 5일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책 한 권으로 마음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멘토링 1, 2, 3, 4 : 마음을 다스리는 아침독서> (전자책)
<(2030 고뇌하는 당신을 위한) 희망의 말> (종이책)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종이책, 전자책)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전문은 메일을 통해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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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