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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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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잘 난 마누라를 둔 한 남편이 있었다. 아내가 자신보다 학교 성적이 좋았고 현재 월급도 더 높고 주량도 더 세다. 뛰어보나 헤엄쳐 보나 아내를 이겨낼 재간이 없다. 이대로는 영 못난 남자가 될 것 같았다. 고민 끝에 남편은 아무리 시시한 것이라도 좋으니 단 하나라도 그녀보다 뛰어난 자기의 장기를 찾아내기로 했다. 사흘 밤낮으로 끙끙거리며 찾아낸 것은 얼마나 높게 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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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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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만트라 그대에게 세가지 만트라를 전해주기 위해서 왔다. 이 세가지 만트라를 기억한다면 그대는 다른 누구도 스승으로 섬길 필요가 없다. 그대의 가장 완벽한 스승은 그대 자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번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들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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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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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 Hussey가 나온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면 그 주제가가 살풋 흥얼거려집니다. 지금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영화 삽입곡의 'What is a youth'와 흔히 알고 있던 'A time for us'는 가사가 다른 한 곡이군요. 예전 '목욕탕집 남자들'이라는 드라마에 양희경씨가 기타를 연주하며 남편역의 송승환씨에게 'A time for us'를 불러 주던데요.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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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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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1년만 더 있다가 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도 서울에서 지내다가 지방에서 몇 년째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주말 부부는 흔한 일이지만 알게 모르게 애환이 많다. 부부사이도 부부사이이지만 아이들과 관계로 고민할 일이 많다. 첫 1년은 그야말로 애틋하다. 특히 어린 딸 일 경우는 더 그렇다. 어쩌다 주말에 가지 않으면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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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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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일행 중의 한 분이 대뜸 ‘삼색주’를 어떻게 만드는 줄 아느냐고 묻는 것이다. 모른다고 했더니, 술 회사에 다니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면박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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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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