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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뿐 아니라 전세계 일본과 같은 동시적인 불황에 겪게된다는 것으로 요약해 볼 수 있겠다. 저자 자체도 답이 없다고 한다. 판 전체를 뒤집어야 할 정도 심각한 상태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이는 환경오염, 혁신의 한계, 사회양극화, 공급과잉, 인구감소 시대, 부채사회, 글로벌 불균형, 인간성의 변화와 과거형 리더십이 원인이라고 저자는 제시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위해 인식의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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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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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류 경제이론인 신고전주의를 까는 책이다. 신고전주의의 합리성, 대칭성이라는 기본 가정부터 잘못되었으며 아무런 해법을 제시 못하고 오히려 리스크를 증폭시키는 신고전주의 이론은 과학의 탈을 쓴 이 시대의 이데올리기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주류 경제이론에 대한 대안으로 복잡계, 네트워크이론, 비선형동역학을 들고 있으며(간단히 언급한다.) 현 경제 상태(경제성장이 모든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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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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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추천한 책이고 주총에서 판매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제이슨 츠바이크이 추천사도 들어 있어 훌륭한 책으로 생각하고 엄청 기대하고 봤으나 나는 별로 얻은게 없다. 간간히 웃음을 자아낸다고 하는데 미국이랑 웃음 코드가 다른건지 아니면 내가 웃음이 인색한지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내용을 간간히 적으면 기관투자자를 믿지 말라~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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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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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기술, 날씨, 사회 등에 대한 예측력의 허무맹랑함을 이야기한다. 각 챕터마다 평이하게 기술하였으나 내공있다. 변수가 많아진다고 예측 모형이 좋은 것도 아니며, 단순히 과거 추세를 연장한 것 또는 단순 산술평균치와 장비의 고급화를 통한 예측치와 비교시 비용 대비 효용성 측면에서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진정 미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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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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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에게 감사의 말을 표한다. 올해 내가 읽은 책 중 최고가 아닌가한다. 블랙스완으로 유명한 저자의 책으로 나에게는 투자시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및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지게 해 주었다. 안티프래질을 위한 바벨전략, 안티프래질 탐지법... 내용이 다소 난해해서 관련 책들을 읽어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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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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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물 및 사건을 볼때 확률적 사고를 바탕으로 보게끔 하나의 프레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프레임이라는 말을 싫어 할 듯 싶지만..) 소음을 제거하라..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가지게 되는 오류를 고치려하지 말고 이를 인정하고 이에 대응하는게 중요함을 되새기게 되었다. 말하듯이 쓰여 있는데 짐 로저스를 까고 소로스를 칭찬하는건 의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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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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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아닐까 한다. 기존 아류적 성격의 책들을 읽어서 인지 신선함은 덜했지만 한번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시스템1과 시스템2... 인간의 오류가능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 듯 싶다. 행동경제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필독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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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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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헤지펀드투자자로 모건스탠리에 근무하다 직접 펀드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상류사회의 사람인듯 싶은데.. 책내용은 펀드투자자들의 애환 등에 대해 다루었다. 혹자는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그리 재미있지는 않고^^; 펀드 운영자들의 어려움 및 주식시장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엿볼수 있었다.( 저자는 가치투자자라 자칭한다.) 책 분량이 좀 되고 글자도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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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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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다 분배를 중시하는 논조의 글이다. 균형을 잡기 위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으로 생각한다. 특히 기부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책이 얇고 환율 및 분배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일독을 권한다. 간략히 잘 정리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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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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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놀란 점은 저자의 열정과 인용한 서적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의 직설적인 비판과 통찰력은 이 책의 값을 톡톡히 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코덱스 차이나에 투자해야겠다는 것이다. 소장용 책은 아닌 듯 하나 한번은 읽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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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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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부자들의 생각법인데 부자들의 생각법이라기 보다는 행동경제학의 내용 즉, 사람들의 오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행동경제학에 대한 책을 좀 본 사람은 굳이 안봐도 될 듯 싶다. 그동안 보아 오던 책들과 내용이 많이 중첩된다. 가볍게, 속독 할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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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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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평이한 책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다. 저자가 기자라서 그런지 그래도 우리나라 현실을 사실감 있게 적으려 했다. 소장가치는 없다고 보나 한번은 읽어볼 만한 책인거 같다. 심오한 내공을 기대한다거나 철학적 사유를 기대하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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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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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심리학의 관점에서 경제 중에서도 비지니스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가 HP 자체 연구소 사람이어서 그런지 실리적이다. 즉, 불확실성 및 리스크가 존재하는 기업 현장에서 이러한 불안요소를 제거하는데 우리가 그러리라 생각하는 것들을 실험을 통해 미리 사전점검을 하여 비용 대비 효용을 높이려 한다. 책 제목처럼 일개의 개인이 돈벌릴지는 알수 없으나 공평, 평판, 불확실성,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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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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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만들어진지 시간이 좀 흘러 타이밍적으로 현실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과거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나름 괜찮다. 하지만,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초심자용 같다는 생각이다.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루기에 경제 공부할 사람에게는 좋을 듯 싶다. 경제가 정말 복잡한 원인에 의해서 움직이기에 "A이면 B 다." 라는 명제가 성립하기엔 모든 현상을 단순화 시켜 봐야 한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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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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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대한 하나의 프레임을 얻은 책이다. 인센티브에 대한 프레임으로 여러 경제현상을 분석 후 해석한다. 데이터만 있다면 모든 현상을 수치화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저자는 생각하는 듯하다. 자녀의 교육 문제에 대해 데이터를 추출하여 결론을 이끌어 낸 것 중 납득이 되지 않는 것도 있으나 다른 현상에 대한 통찰은 색달랐다. 특히, 낙태 문제와 범죄율과의 상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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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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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그동안 읽어오던 책들의 요약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류의 책이 좋다. 자기가 소화해서 말하듯이 쓰여있는데 책 자체가 군더더기가 없다. 컴팩트하다.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에서는 기존 경제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2부에서는 최근 G2, 유럽문제, 우리나라 문제 등을 저자의 분석을 토대로 나름대로 경제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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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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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년여간의 노력을 책으로 엮은 것이라 한다. 하나의 현상에 대해 해석하기 위해 실험을 짜고 적용하여 데이터를 추출,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이런 류의 책은 그냥 읽어야 한다 생각한다. 저자의 노고를 통한 결과물을 책으로 엮어 이렇게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경제심리학이라고 책 제목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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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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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으나 쉽게 풀어 쓰려 저자가 노력한 듯 싶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으나 결국은 인간의 합리적 선택이라는 것을 기본 축으로 삼고 있다. 합리적 선택이 좋은 선택은 아니며 불합리에 보이는 현상도 결국은 인간의 인센테브를 쫓는 합리적 선택의 결과물이라는게 저자의 설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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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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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원론의 내용을 우리 주변에 쉽게 마주할수 있는 현상에 적용하여 경제현상을 설명한다. 1가지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을 굴린 것을 정리, 설명하여 중고등학교에서 교과서로 삼아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에 대해 관심 가지고 싶은 초심자에 좋은 책이다. 내용이 깊이 들어가면 어려울 수 있는 것을 적당한 선에서 끊은건 저자의 배려라 보인다. 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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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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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가 작고 글씨도 커서 별 기대 안하고 보았다. 혹자의 추천으로 집어든 책.. 사람의 심리관련 책이면 거의 조건없이 읽는 성격이라 그냥 읽었다. 저자 이름이 야마모토 미토시다.. 야마모토 무사시하고 어떤 관계일까?? 자손이 되나... 하여튼~^^ 기대이상이다. 책 자체가 우선 재밌고 심리학과 경제학의 접목으로 일상 경제활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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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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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책이고 최근 장하준 교수의 관련 책이 나와 기존에 발간된 서적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손에 집어들었다. 신자유주의에 대해 비판한 책으로 그동안 어렴풋이 알았던 세계화 및 자유시장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기에 충분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에 대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또한 시장은 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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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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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회 (2010년 9월 2회분 방송 포함) 작년 자료이어서 지금의 경제상황과 맞지 않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과거를 보는 느낌도 들어 오히려 좋았고 경제학원론을 주변의 실생활과 연관지어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여 유익하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옥수수에 대한 이야기(2009년 15회 자료)가 압권이었다. 최진기의 생존경제 전부를 시간적, 개인적 여건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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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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