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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전체 노트 글 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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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밑줄 긋기 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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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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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의 긴 소설이 끝났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권의 충격에 멍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매 권마다의책장을 넘기며 느꼈던 전휼과 작가에 대한 존경심에 책장에 꼳힌 6권의 책을 다시 한 번 훑어 봅니다. 많은 책을 않아 그런지 모르지만, 아직은 작가를 보고 책을 선택하지는않는데, 오로시 이 작가라면 하고 선택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한 분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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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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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읽는 내내 며칠을 가슴 뜨겁게 만들었던 책...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작가 정은선과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생각 보다 (?) 여려 보이고, 훨씬 부드러워 보이는 - 배낭여행을 즐기고 관련 여행서를 쓰는 작가라는 생각에 조금은 강하고 터프한 모습을 기대(?) 했었나 봅니다. -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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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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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무 재미있어 다른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 있었습니까? 이 책,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 " 가 나에겐 처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이었습니다. 단순히, 그 재미을 나 홀로 독식하고자 하는 어줍지 않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느끼게 될 공허함, 박탈감... 그리고 소위 말하는 '바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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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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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무 재미있어 다른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 있었습니까? 이 책,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 " 가 나에겐 처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이었습니다. 단순히, 그 재미을 나 홀로 독식하고자 하는 어줍지 않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 책을 읽고 느끼게 될 공허함, 박탈감... 그리고 소위 말하는 '바람'을 견디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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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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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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